간호교육 4년 일원화로 의료서비스 선진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긴 3년간의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험난한 터널을 뚫고 오늘도 병원 및 다양한 간호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간호대상자 및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31대 회장으로 간호전문직의 발전과 간호조직의 사회적 위상 정립 및 간호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4가지 분야에서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건강한 대한민국, 행복한 간호환경을 만들기 위해 간호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간호법이 제정되어 간호돌봄체계 가 완성되는 그날까지 협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역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미래 지향적 간호발전을 이해 조직기구 강화 및 경남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새로운 간호백년'과 '경남간호 백년'을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전향적 비젼을 설정하고 분회 조직 활성화 및 대외협력 체계를 강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회원들과 공유되는 간호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경남지역 병원간호사회를 비롯한 분야별 간호사회, 요양병원, 간호대학 등과의 소통채널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서 한발 더 가까이에서 회원들과 소통할 뿐만아니라 합리적이고 바랍직한 간호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경남지역의 우수한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임상과 대학 간 산학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지원 및 공유를 통해 지역의 우수간호인력 양성, 취업 및 임상적응력을 향상을 통한 신규간호사의 이직률 감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남간호사회 회원 여러분!
경남간호사회의 발전을 위해 제가 회장으로서 역점을 두고 있는 4가지 방향과 전략들이 여러분들이 근무하는 간호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와 맞닿게 되기를 기대하며, 힘차게 실천해 나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